새봄 맞아 블로그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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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시시콜콜

새봄 맞아 블로그 재개합니다

by /_/ 2018. 3. 16.

봄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반년 넘게 거의 업데이트가 없었던 블로그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방치된 블로그를 접속할 때마다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또 포기했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말이죠. 


새봄을 맞아서 다시 한번 기운 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의 짐도 털어버리고 말이죠. 한때 1,000~2,000명을 꾸준히 찍던 방문자들이 100명 내외로 급감했습니다. 그간 얼마나 게을렀는지를 느끼게 하는 숫자네요.


방향성에 대해서도 좀 고민 중인데요. 앞으로는 정보성 글들도 좋지만, 이 시시콜콜란을 좀 더 적어보려 합니다. 의무적으로 쓰는 글보다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는 게 더 자연스럽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봄입니다. 모두 마음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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