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가격은 상당하죠. 할인 없이 구매하면 정상가는 최대 64000원에 달하죠. 온 가족이 다녀온다면 수십만원은 각오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휴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훨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11월 한정 프로모션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에버랜드 11월 자유이용권 할인 프로모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콘텐츠 순서
제휴카드사 결제 시 본인 55% + 동반인 34% 할인!
시즌 D, 시즌 A, 시즌B? 이게 뭐길래?
어떤 신용카드를 써야 자유이용권 할인될까?
제휴카드사 결제 시 본인 55% + 동반인 34% 할인!
거두절미하고 포인트 짚어보면, 제휴사 카드 결제 시 본인은 55% 할인, 동반인은 34% 할인되는 프로모션입니다. 다른 프로모션들과 비교했을 때 괜찮은 할인율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가장 비싼 시즌 D에 2인 이용 시 728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스마트예약 프로모션은 2인 입장권이 84000원입니다. 차이가 꽤 크죠?
시즌 D, 시즌 A, 시즌B? 이게 뭐길래?
구분에 있는 영문글자는 시즌을 의미하는데요. 시즌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게 이상하셨나요? 쉽게 설명한다면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를 뜻합니다.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아무래도 야외시설 이용 빈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자유이용권 가격을 낮추는 거죠(시즌 A, B). 반대로 지난 9-10월처럼 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면 피크 시즌으로 판단해 값을 올려버립니다(시즌 D).
다행인 건 가장 비싼 시즌 D는 9월과 10월 그리고 11월 중 이틀만 해당됩니다. 특히 11월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셋째주 부터는 주말을 제외하면(시즌 A) 시즌 B가 적용됩니다. 캘린더를 매번 열어봐야 해서 귀찮은 게 사실이지만, 시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몇 천원씩 나기 때문에 예산이 있다면 방문 일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신용카드를 써야 자유이용권 할인될까?
혹시 지갑에 다음 카드들이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 조건이 갖춰진 셈입니다. 서둘러 살펴보세요.
BC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삼성카드/하나카드((구)하나SK카드, (구)외환카드)/NH농협카드/씨티카드
물론 무조건 된다기보다는 세세한 차이는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급받은 카드가 아니라면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죠. 에버랜드 제휴카드사 안내 사이트에서 카드사별로 해당 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서 이용이 어려워지는 때가 슬슬 다가오는 거죠. 에버랜드 계획 갖고 계신 분들은 더 추워지기 전에 할인 프로모션으로 얼른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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