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1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로 격려와 위로를 보내세요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로 격려와 위로를 보내세요 혈기왕성한 청년의 때. 국방의 의무를 지러 가는 길은 여간 힘든 게 아니죠. 통제된 생활이라는 게 그리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특히 고등학교를 막 지나 대학생 또는 일반인의 삶을 살았던 청년들에겐 낯설디 낯선 생활입니다. 자대 배치를 받기 전 육군훈련소 생활은 가장 기초적인 체질개선이 이뤄지는 시간입니다. 민간인이라는 옷을 벗고 군인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 것이죠. 처음엔 어색하고 서툴다가도 4주의 시간을 지내고 나면 제법 군인의 테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들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부모님 생각, 친구들 생각에 눈물로 밤을 보내는 일이 예사거든요. 그럴 때 편지만큼 좋은 수단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손 편지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편지를 .. 2017.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