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안내 및 실속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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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안내 및 실속 활용법

by /_/ 2022. 10. 24.

최근 예적금 금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죠? 연일 특판 예적금이 등장하면서, 어디에 돈을 넣어둬야 할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그러는 중에 잠깐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예적금 개설 제한 때문에 자금 운영이 멈추는 순간이 있는데, 이 때 잠깐이라도 거치하면서 이자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파킹통장 금리마저 오르면서 활용법이 더욱 주목받습니다. 케이뱅크의 대표적인 파킹통장 상품인 플러스박스 금리와 활용법을 살펴볼게요. 

 

케이뱅크 파킹통장

 

콘텐츠 순서
케이뱅크의 대표적인 파킹통장 상품, 플러스박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현재 금리는?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케이뱅크의 대표적인 파킹통장 상품, 플러스박스

파킹통장이 각광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하루만 맡겨도 지급되는 이자' 때문이죠. 최근 단기 예적금 상품이 많아졌다고 하더라도 보통 3개월 정도는 유지해야 합니다. 반면 파킹통장은 하루만 넣어놔도 소액이지만 이자가 발생하니, 그냥 두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판단하는 거죠. 파킹통장이라고 하더라도 성격은 예금과 같습니다. 일반 예적금과 마찬가지로 최대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까지 되죠.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현재 금리는? 

케이뱅크 파킹통장

2%대에 머물던 플러스박스 금리는 10/24 현재 2.5%까지 올랐습니다. 예치 금액은 한도는 최대 3억원. 이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지급됩니다. 간단히 계산해보면 최대금액인 3억원을 3개월 동안 예치하면 세전 187만 5천원의 이자가 발생하네요. 물론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까지이니,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한도 금액 내에선 10구좌까지 가능하네요.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상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뱅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케이뱅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최근 예적금 금리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갈아타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도 이러한 용도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해약 후 새로운 예적금 개설은 20일 텀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인데요. 신규 가입 기간 전까지 여유자금을 플러스박스 같은 파킹통장에 보관해뒀다가 예적금에 다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짧은 기간, 작은 이자라도 스스로 이자를 불려간다는 건 무시할 수 없죠. 

 

특히 한도 내에서 10구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계좌를 쪼개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순서대로 꺼낸다면 이자 수익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 돈을 나눠 놓은 뒤, 10번부터 꺼내서 예적금으로 옮기는 식으로 말이죠.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신청은 앱을 통해서 손쉽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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