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초콜릿파이 얼려 먹으면 더 맛있어?
리치초콜릿파이 더 맛있게 먹는 법
얼마전 햄버거병으로 곤혹을 치렀던 맥도날드. 이어서 살충제 계란과 유럽산 소세지 파동 등으로 연일 악재를 겪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신메뉴 출시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에는 첫 번째 메뉴로 리치초콜릿파이를 출시했는데요.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중에서도 일본에서만 판매하던 메뉴로, 여행자들을 경험담으로 구전되는 기대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최근에는 더블초코후렌치후라이를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리치초콜릿파이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려 합니다.
리치초콜릿파이 애플파이에 초콜릿(코코아)을 더한 형태
리치초콜릿파이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기존 메뉴인 애플파이를 기반으로 한 확장형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속에는 사과잼이 아닌 초콜릿이 아주 잔뜩 들어있죠. 리치라는 표현이 걸맞게 말이죠. 게다가 리치초콜릿파이의 반죽에도 코코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제품 색상도 다르죠.
리치초콜릿파이의 가격은 1500원입니다. 기존 애플파이 제품보다 500원 비싸지만, 사람들은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리치초콜릿파이 얼려 먹으면 더 특별해져?
리치초콜릿파이는 데워져 서비스되는데요. 그 열기 때문에 한입 베어물면 초콜릿이 길게 늘어집니다. 리치초콜릿파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입도 눈도 즐거운 순간입니다.
하지만 마니아 층에선 갓 나온 리치초콜릿파이보다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을 때 더 맛있다고 주장합니다. 아무래도 딱딱하게 굳은 초콜릿이 주는 식감은 흐물거리는 초콜릿과는 또 다른 매력일 테니까요.
본인 입맛에 따라 선택할 부분이지만, 리치초콜릿파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시도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리치초콜릿파이를 먹어본 사람들의 반응은?
유튜브에도 리치초콜릿파이 먹방 후기가 여럿 올라와 있는데요. 그중 인상 깊었던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리치초콜릿파이 맛있게 먹는 방법, 살펴봤습니다. 왠지 배가 좀 출출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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