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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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

by /_/ 2017. 7. 4.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

현대카드는 각종 예술,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는 걸로 유명하죠.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는 독자적인 예술성을 갖고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유명 아티스트나, 잠재력이 대단한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해 소개하는 공연입니다. 엘튼 존이나 스팅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이 초청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공연장은 이태원에 있는 언더스테이지로 거대한 크기가 아닌 400석의 소규모 공간이라는 게 매력적입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누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기 때문이죠.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오는 9월 열리는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공연의 서른 여섯 번째 아티스트로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바우터 하멜이 선정됐습니다. 


바우터 하멜은 지난 4월 신보인 아모리(Amaury)를 선보인바 있는데요. 그만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신보와 함께 그간의 히트곡들도 함께 노래할 예정입니다.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니 준비는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티켓 가격은 9만 9천원이지만 현대카드 결제 시 20%할인됩니다. 사실상 자사 회원들을 위한 문화 서비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단 1인 4매로 한정되니 함께 갈 그룹원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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