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시시콜콜'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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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시시콜콜17

애드센스, 갑자기 막막해졌네요. 어떠신가요? 애드센스. 갑자기 막막한 벽에 막힌 듯 싶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뭔갈 적었는데도 예전과 달리 별 반응이 없네요. 콘텐츠가 쌓이고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뭔가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 시점이라는 걸 경험적으로 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일단 조금 냉정하게 콘텐츠를 바라보고 광고 성격과 위치 등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다만 키워드에 대한 감은 잘 오지 않네요. 아예 구글만을 겨냥해 뜯어 고쳐볼까도 생각 중입니다만, 시간을 그만큼 들여야 하는 일이라서 이게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 이런 뻘글이라도 좀 적으면 어떻게든 노출이 될까 싶지만, 실제 통계자료를 봤을 땐 그닥이네요. 스스로에게 무안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덜 뻘쭘 하려고. 아무튼, 어떻게든 계속 해보겠습니다. 2021. 3. 5.
나의 청춘을 앗아갔던 그 게임이 돌아오네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3가 나오고 디아블로 4가 개발 중이라는 얘길 들었을 만큼 시리즈가 계속되는 중인데, 이게 무슨 일인지 디아블로2가 리마스터돼 나오네요. 이름하야 레저렉션. 디아블로 2는 청춘과 함께 했던 게임입니다. 심지어 노트북을 새로 사기 전까지, 저는 계속 플레이 중이기도 했구요. 맨땅에 하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 흙수저 캐릭터가 자수성가 하는 그 과정이야 말로 디아블로 2의 백미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까닭은, 바로 그래픽!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전작과 비교해 내용은 같습니다. 다만 그래픽을 현재 기술력으로 끌어올리면서 당시의 디테일을 극대화 시켰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이죠. 사실 디아블로2는 정말 미친 디테일로 유명한데요. 당시 개발진은 그냥 지나쳤어도 모를 손톱만한 그래픽도 3-4.. 2021. 3. 3.
춥네요. 방심해선 안 되겠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춥네요. 아침에 출근할 때 저녁즈음에나 좀 쌀쌀해지는 것 같아서 평소보다 옷을 얇게 입고 나갔더니, 한 번 몸에 한기가 드니 괜히 발등이 선선하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클럽하우스를 기웃거렸는데 오늘의 메인 주제는 스타트업 그리고 여행이었습니다. 스타트업은 최근 준비를 결심한 일이 있어서 스타트업 관련 액셀레이터나 다른 기업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네요. 정부뿐만 아니라 은행, 금융권에서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니 시야를 넓혀봐야겠습니다. 사실 여행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행 싫어하는 사람 손을 꼽겠지만요. 여행 관련 방에 들어갔더니 관광과 여행의 차이를 두고 각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기억나는 이야기.. 2021. 2. 19.
애드센스 외 온라인 부업 이야기 -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2 애드센스 외 온라인 부업 이야기 -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2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이야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앞선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애드센스 외의 부업 이야기 - 쿠팡 파트너스 애드센스 외의 부업 이야기 -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앞서 '직구 구매자'를 대상이라는 한계를 언급했었는데, 아마존 어필리에이트의 몇 가지 허들을 추가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계정 취소 대부분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을 활동하기 위해선 소정의 승인 과정을 거칩니다. 어필리에이트 활동의 무대가 되는 블로그나 사이트를 입력하는 식인 거죠. 형식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온라인 홍보 활동'이 얼마나 쓸만한가(트래픽량)를 보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값싼 홍보 때문에 제품이나 판매..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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